부자가 되고 싶다면, 진짜 부자가 알려주는 부자 되는 방법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제프 베저스, 마크 저커버그, 하워드 슐츠, 스티브 잡스 등 자수성가한 진짜 부자들의 삶의 자세를 살펴보면 우리도 부자가 되는 방법을 조금은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 되는 방법

워런 버핏은 탭 댄스를 추며 직장으로 가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출근길이 춤을 출 만큼 즐거울 수 있을까요? 그는 ‘열정’을 찾는다면 가능하다고 말하며 자신은 7~8세 무렵 ‘열정’을 찾았고 어렸을 적 열정을 찾은 것은 자신에게 굉장한 행운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열정을 찾는다면 인생에 행운이 찾아온 것이지만, 첫 직장에서 열정을 찾을 거란 장담은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버핏은 대학 졸업생들에게 여러분이 부유해서 돈과는 별개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선택하라는 조언을 언제나 해줍니다.

빌 게이츠가 생각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매일 하는 일을 즐길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 말하며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저스는 열정을 가지고 임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그저 요즘 ‘핫한 트랜드(hot passion)’만 찾아 그것만 쫓지 말고 말입니다.

베저스는 인터넷 관련 일을 하기 전 자신이 80살이 되었을 때를 예측해 보고 80살의 모습에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 후 현재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이 진짜 80살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1993년에 ‘인터넷’이 대단해질 것이라는 자기 생각을 믿고 이와 관련된 일을 시작하였으며, 이렇게 시작해야지 후회가 남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말입니다.

불분명함 속에서 딱 한 가지 분명한 점은 그때 시작하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로 남아 자신을 계속 괴롭혔을 거라고 베저스는 말합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실수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어차피 엄청나게 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될 테지만, 다만 이때 중요한 건 실수로부터 최대한 빠르게 배우는 것과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커버그 자신도 창업 후 매년 존폐의 갈림길에 선 적이 많았으며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버거운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배우고 그렇게 해 나가면 불가능은 없다고 말하며 그냥 그렇게 벽을 향해 계속 달려 나가라고 조언합니다.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는 자신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꿈을 크게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꿈꿔왔으며 그것을 이룬 산증인이라고 말합니다.

슐츠는 빈민가 출신인 자신의 성장을 직접 보았다면 그의 성공을 절대 믿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는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꿈꾸는 자의 꿈을 무시하는 사람은 설령 그게 가족이라 할지라도 그 말을 듣지 말라고 합니다. 가능하니까요.

그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가능성에 확신이 없어 꿈을 포기해 버리고, 비참해하고 화나 있고 억울해하는 그런 직장인의 모습은 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열정을 가지고 일에 임해야 하는 것이 전적으로 사실이며 그 이유는 열정 없이는 해낼 수 없을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보통의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잡스는 당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이 아니고 즐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포기할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회가 바라보는 성공의 척도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 자기 일에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버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스티브 잡스


각자의 시간 안에서

진짜 부자들의 부자 되는 방법을 정리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20대에 부자가 되었지만 50대에 사망하였고, 또 누군가는 50대에 부자가 되었지만 90세가 넘도록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시간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좀 더 빨리 얻었을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조금 늦게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남과 비교하거나 자기의 현재 모습을 너무 비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각자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만 자신이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마크 저커버그의 말처럼 벽을 향해 계속 달려 나가야만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자가 적은 이 블로그에 계속 글을 쓰는 이유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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