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 및 꿀팁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10월이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불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한화그룹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와 꿀팁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에서 불꽃을 바라 본 모습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는 한화그룹에서 주최하며 불꽃과 관련된 세계적인 전문 기업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입니다.

매년 수백 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으며, 불꽃 축제라서 밤에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주간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꽃 축제가 종료되어도 ‘애프터파티’라 불리는 계속되는 유명 DJ들의 디제잉 퍼포먼스를 통해 ‘끝나지 않는 축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눈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 감상을 위해서는 골든티켓이 필요합니다. 골든티켓은 ‘LIFEPLUS TRIBES’ APP을 통해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 골든티켓을 놓치셨다면, 골든티켓 이벤트 기간인 매년 9월 초부터 준비하셔서, 다음 불꽃 축제 기간에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명당에서 불꽃 축제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골든티켓 이벤트2023년에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진행 되는 불꽃축제 이벤트는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최고의 명당은 아니겠지만, 불꽃축제를 더욱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와 꼭 필요한 핵심 꿀팁 알아보겠습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

2000년부터 계속 되는 불꽃축제라서 전통적으로 유명한 명당자리도 많이 존재합니다. 전통적으로 유명한 명당자리는 그만큼 사람들의 방문도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다양한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전통적인 최강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한강공원 멀티프라자

이미 예전부터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로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언제나 많은 인파를 자랑하는 장소입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이촌 한강 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이촌 한강 공원입니다. 불꽃축제의 기분을 온몸으로 직접 느끼기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피어오르는 불꽃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불꽃도 아름답지만, 한강에 비친 불꽃을 바라보는 색다른 경험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노량진역 수산시장 주차타워

조금 쌩뚱맞긴 하지만, 피어오르는 불꽃 감상을 원하신다면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도 추천해드립니다. 불꽃축제 장소와 거리가 좀 멀긴 하지만, 그래도 불꽃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가 걱정되시거나, 참석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로 자신있게 노랑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추천합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사육신역사공원

여기도 불꽃축제 장소와 거리가 먼 편입니다. 하지만 공원 내 자리만 잘 잡으신다면 피어나는 불꽃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제 장소와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서둘러 준비하시고 출발하시면 주차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전망 좋은 자리 잘 잡으시고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노들섬

한강대교를 지나가시면 통과하는 노들섬은 전통적인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입니다. 노들섬은 방문 인원 통제를 진행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낫습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다리 위 불꽃 감상

아마도 정말 많은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여기서 불꽃을 보시지 않을까 예상되긴 합니다. 평소에도 막히는 구간이니 말입니다.

아무튼,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대교에서도 피어나는 불꽃 감상은 가능합니다. 다리 위에서 감상하는 불꽃도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라 불려도 손색 없습니다.


낭만적인 한강 유람선 불꽃 관람

한강 유람선을 이용한 불꽃축제 감상은 생각만으로도 짜릿한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VIP실과 일반석이 있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전 좌석 매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용도 개인당 대략 기본 50만 원 정도부터 시작하니, 한강 유람선을 이용하여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 선점하시려면 큰 결심이 필요할 듯 하긴 합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기간에는 한강 유람선 불꽃축제 관람을 호텔 패키지 상품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 비용 얼마 정도일 지 저는 예상이 안되네요.

돈의 단위는 사람마다 다르니, 호텔 숙박 예약 시 불꽃축제 한강 유람선 관람 패키지도 이용해 보세요.


호텔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용산역과 곧장 이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드래곤시티’입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고층 타워 3개 동을 연결하여 용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자 하였으며, 이것을 네이밍의 기준으로 삼아 ‘서울드래곤시티’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객실 수와 다양한 편의시설은 휴식부터 비지니스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기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불꽃 플렉스를 즐길 수 있는 서울드래곤시티는 한강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정말 부러운 한강 뷰를 가지고 있어 불꽃축제 시즌에는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객실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불꽃축제 시즌에는 시즌 특별 패키지도 출시하니, 미리 준비하시면 연인과 오붓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서울드래곤시티는 인덕션과 오븐을 갖춘 객실도 존재하니 친구들과의 파티도 축제기간에 즐길 수 있습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꿀팁 대방출

여의도 불꽃축제 참여 시 별 것 아니지만,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리 선정 시

빈 자리를 발견하여 서둘러 자리를 잡았는데,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존재하면 난감합니다. 큰 나무나 건물이 없는 대도록 평지에 자리 잡으셔야 합니다.

자리 선정 시에는 시야가 탁 트인 곳에 자리 잡으시기 바랍니다.


카메라 조작 방법

어두워질수록 감도(ISO)는 낮을수록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불꽃축제에서는 감도를 100 – 200 정도로 맞추어 사용하길 추천드립니다.

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는 광각계나 표준계 줌렌즈를 사용하여 불꽃이 터지는 위치를 미리 잡아 놓으면 훨씬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돗자리 챙기기

사람이 많아 쉽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바닥의 냉기가 올라오지 않을 정도의 푹신한 돗자리를 챙기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방에 음료와 간식거리 미리 챙기기

인파를 뚫고 마실 것을 찾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방을 하나 챙기셔서 기본적인 음료와 간식거리는 미리 챙겨 가시 길 추천합니다.


얇은 패딩과 담요 챙기기

10월 저녁은 쌀쌀합니다. 사람이 많고 흥분 기운에 추위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가만히 앉아 있으면 추위에 몸이 굳을 수 있고, 장시간 밖에 있으셔야 하니 얇은 패딩이나 담요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햇빛을 피하거나 막을 수 있는 제품 챙기기

불꽃축제라는 단어만 생각하여 햇빛을 망각할 수 있습니다. 축제는 낮부터 진행되니 선글라스, 선크림 등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카메라, 셀카 조명, 보조 배터리 필수

오랜 시간 기다렸는데, 스마트폰 배터리가 간당간당하면 왠지 모르게 불안합니다.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나 스마트폰 충전을 위한 보조 배터리를 미리 챙겨주세요.

힘들게 참여했다면 인생샷 한 컷 정도는 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럴 때를 대비하여 셀카 조명도 미리 준비하시면 고생하여도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티슈, 휴대용 티슈

물티슈, 휴대용 티슈는 별 것 아니지만, 잊어버리기 쉬운 물품입니다. 이유 불문 그냥 챙기셔야 합니다. 꼭 챙기세요.


쓰레기 봉투나 개인 쓰레기 봉투

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계속 진행 된 축제입니다. 이 축제가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선 성숙된 시민 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쓰레기 봉투 챙기셔서 떠나시는 자리에 쓰레기는 남겨 두지 마세요.


삼각대 또는 셀카봉

카메라도 챙기고, 셀프 조명도 챙겨서 인생샷을 찍었지만, 흔들렸다. 생각만으로 짜증이 솟아 납니다. 삼각대나 셀카봉을 준비하여 단체 사진도 즐겁게 찍고, 인생샷도 남기세요.


동영상 촬영 목적이면 ‘짐벌’

초고성능의 스마트폰으로도 움직이는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카메라의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도록 중심축을 유지해주는 ‘짐벌’이 유용합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와 꿀팁 정보를 마치며

2000년부터 시작 된 불꽃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 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만 남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많이 남기시고 쓰레기는 남기지 말아주세요.

여의도 불꽃축제는 오래 전부터 진행 된 행사이니 만큼 굳이 명당이라 불리는 곳을 찾지 않고도, 나만의 명당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1년에 한 번 있는 축제 분위기를 가족, 연인, 친구 또는 혼자서 맥주 한 잔 마시며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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