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보고 싶어 하는 국내 핫플레이스 5곳

K 문화가 세계로 번지면서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을 찾은 관광객 수는 1,10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여행을 하면서 재미있어서 또 가고 싶어 하는 의외의 장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외국인 핫플레이스

우리나라 주요 관광지로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 경희궁 등 서양인이 보기에는 꿈과 같은 전통적인 장소도 많지만, 한번 가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또 가고 싶어 하는 의외의 장소가 많습니다.

5. 길거리 포장마차

각종 방송 매체에서 많이 나와 궁금해하는 외국인이 많습니다. 실제로 한국 사람들도 외국에 나가면 야시장이나 주요 시장에 방문하여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길거리 음식의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떡볶이, 김밥, 호떡, 붕어빵, 계란빵, 회오리 감자, 버터 오징어 등 다양한데, 특히 오징어는 스페인이나 유럽에선 종종 먹지만 미국에선 먹지 않아 생경한 문화에 굉장히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이러한 인기로 길거리 음식도 위생 관념이 철저해지고 있어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4. 고속도로 휴게소

외국인이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방문하면 가장 놀라는 것이 규모가 너무 크고 먹을 것이 너무 다양하며, 금강 휴게소 같은 곳은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외국도 휴게소가 있긴 하지만, 작거나 맥도날드 같은 가맹 업체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휴게소가 바게트에 치즈나 햄 정도 들어간 것을 판매하는데 한국은 휴게소마다 대표 음식이 있을 정도로 다양해 더욱 놀라워합니다.

실제로 김치찌개 한 메뉴도 휴게소마다 특징이 있을 정도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금강 휴게소에서는 민물고기를 팬에 빙 둘러 양념을 바른 도리뱅뱅을 맛볼 수 있는데, 그 맛이 일품입니다.

휴게소 화장실

그리고 특히 화장실에 방문하면 더욱 놀라는데, 규모도 크고 너무 깨끗해서입니다. 급해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너무 지저분하면 나올 것도 들어가는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한국 화장실은 관리가 너무 철저하니 이런 점이 외국인이 놀라는 점입니다.

3. 피시방

피시방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등 한국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페이커 선수의 인기도 영향을 끼쳤지만, 중요한 것은 그곳에서 판매하는 음식 덕분입니다.

자기의 자리에서 컴퓨터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데, 그 종류가 너무 다양합니다. 바닷가 근처 피시방에선 회도 판매하고 있고, 일본 음식을 판매하는 곳도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저는 그러한 음식을 만들어 주는 아르바이트생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곳은 삼겹살을 구워주는 곳도 있습니다.

2. 코인 노래방

단돈 몇백 원에 작은 방에 해외 모든 언어의 노래가 들어있는 노래방 기계로 정말 신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코인 노래방이 외국인들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외국인의 선호도도 높고, 노래방 회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한 번 들어가면 평균 3시간은 논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인 노래방의 인기로 기계도 해외로 많은 수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 찜질방

이곳에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되기에 가장 선호도가 높습니다. 식사, 오락, 안마, 사우나 등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다고 평가합니다.

외국인 방문 핫플레이스 1위 찜질방 내부 모습


관광객 소비 행태 분석

외국인이 한국에 방문하여 카드로 결제한 자료를 바탕으로 모 카드사가 발표한 외국인 소비 행태를 분석하면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하려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석 사진, 노래방 등의 체험형 업종의 소비가 특히 두드러지는데,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유명하고 K 콘텐츠를 통해 알게 된 체험을 직접 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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