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인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애콜라이트’ 시리즈에 이정재 배우가 주연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정재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입성
2024년 글로벌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6월 5일 1·2화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하며 거대한 여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이정재 배우의 강렬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극 중 ‘마스터 솔’ 배역을 맡은 그는 “눈을 감아라. 눈은 때론 거짓을 보여준다. 그대로 믿어선 안 돼”라며 어린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마스터 솔
또 한 명의 제다이와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정체 모를 이상한 인물이 등장하여 치열한 전투를 펼치며,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 살인이 벌어지고 있음을 암시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마스터 솔’의 모습을 보이며 은하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과연 이정재는 다를까?
마동석, 박서준 배우는 국내 간판 유명 배우지만, 해외 콘텐츠에서는 일차원적인 쓰임으로 큰 실망을 자아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정재 배우는 과연 다를 지에 대한 점도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국내 배우 최초 스타워즈 입성이라는 큰 타이틀을 거머쥐며, 광선검 액션을 선보이지만, 시각적인 부분이 조금 어색합니다. 그래도 이정재 배우는 광선검을 처음 잡았을 때 가슴이 벅찼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애콜라이트 티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