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종횡무진 활동을 했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65개의 곡을 글로벌 차트 TOP 100에 올리기도 한 스위프트의 수상 관련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2023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테일러 스위프트는 차트, 스트리밍, 콘서트 등 기록적인 2023년 한 해를 보냈으며, 10개월 동안 글로벌 데일리 톱 100에 65개의 곡을 진입시키는 저력도 과시했습니다.
이것은 그 어떤 가수도 해내지 못했던 성과입니다.
Beats 부 부사장 올리버 수서는 그녀의 수상은 새로운 세대의 음악을 정의하는 아티스트이며 음악 산업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20년 동안의 스위프트의 여정을 Apple Music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3 Apple Music 수상 이유
3월에 시작된 에라스 투어 스트리밍은 전 세계적으로 61% 증가했으며 여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녀의 에라스 투어 세트는 올해 가장 많은 스트리밍 횟수를 가졌으며 편집 재생 목록 상위 40개 중 하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 발표한 “Cruel Summer”는 2023년 여름 가장 인기 있는 노래였으며, 4년 만에 재진입한 글로벌 톱 100에서 줄곧 자리를 지켰습니다.
2022년 10월 발표한 “Midnights”는 전 세계 첫날, 첫 주 스트리밍 기록으로 Apple Music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는 ‘Bad Blood’, ‘Blank Space’, ‘Style’, ‘Shake It Off’, ‘Wildest Dreams’, ‘All Of The Girls You Loved Before’ 곡의 차트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Apple Music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여성 가수이며, 글로벌 톱 100에 가장 많은 곡을 진입시킨 아티스트입니다.
Apple Music Awards
수상자 스위프트는 1억 곡의 노래가 제공되는 칩이 장착된 상패도 받게 되며, 이 상패의 알루미늄 본체 가운데 위치한 광택이 나는 유리판에는 Apple 맞춤 웨이퍼가 매달려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수상 소감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아티스트 상 수상 후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올해를 가장 놀랍고, 즐겁고, 축하할 수 있는 해로 만들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논스톱으로 음악을 스트리밍하는 것부터 실생활에서 함께 소리를 지르는 것, 영화관에서 혼란스럽게 춤을 추는 것까지 이 모든 것이 여러분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며 감사를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