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앤드 포레스트 타운

용인시는 백암면 백암리 일대 16만 6,635㎡ 부지에 총 747억 원의 사업비를 자체 재원으로 투입해 시민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시설인 팜 앤드 포레스트 타운을 추진합니다.

캠핑하는 모습


팜 앤드 포레스트

팜 앤드 포레스트 타운 사업은 건축 단계에서부터 환경 보전과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며,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절약 기법을 도입해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이 34% 이상 되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용인시는 이번 사업을 체류형 관광시설로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으며, 2025년 5월까지 건축 설계를 마무리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건축 공사를 시작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설

팜 앤드 포레스트 타운에는 펫테마파크와 먹거리 장터, 숙박 시설, 캠핑장 등을 갖추며, 관광객 숙박 시설인 ‘히든포레스트 빌리지’는 연립형과 빌라형, 펫동반형 등으로 조성합니다.

세미나실과 숙박 시설이 한 건물에 있는 것을 원하는 단체 이용객은 ‘연립형’, 독립된 건물을 원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은 ‘빌라형’,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용객은 ‘펫동반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운 중앙에는 사계절 축제를 열 수 있는 장소로 꾸며져, 팜 앤드 포레스트에서는 휴양과 힐링, 체험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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